플라스틱 순환 경제를 실천하는 ‘지속 가능한 씨앗, ECOSEED’
롯데케미칼의 친환경 제품 브랜드인 ECOSEED는
지속가능한 플라스틱 리사이클 산업을 위한 자원선순환 브랜드로,‘23년 9월 런칭 되었음
ECOLOGICAL SEED를 의미하는 ‘ECOSEED’는
① 생활 속 플라스틱을 수거하여 물리적으로 재활용한 플라스틱 소재인 물리적 리사이클부터,
② 재활용이 어려운 플라스틱(페 비닐/유색 플라스틱)을 고품질 플라스틱으로 재탄생시키는
화학적 리사이클 소재,
③ 자연 유래 원료와 생분해성 기술로 탄소배출 저감을 실천한 BIO플라스틱 소재까지
→ 사용한 플라스틱이 자원이 되는 지속가능한 플라스틱 순환 경제를 가능케 함
지속가능경영’, ‘ESG 체계 구축을 통한 사회적 가치 창출’이 기업 경영의 화두로 떠오른 가운데,
‘탄소중립’, ‘자원선순환’을 중점 키워드로, 시장 내 입지를 선점하기 위한 국내/외 기업들의 신규 브랜드 런칭
및 CO-OP, 인증 등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는 상황
국내외 주요 경쟁사들 또한 친환경 브랜드를 런칭(브리프 확인)
브랜드 특장점
- 고품질 리사이클 라인업 : 일상에서 주로 사용하는 PET, ABS, PC, PP, PE 등 재활용 제품 라인업 보유
- 친환경 기술력 : 국내 최초 열분해 납사 제품 생산 및 국내 최대 화학적 재활용 PET 공장 전환,
용매 정제 독자 기술 등 확보
- 고객 맞춤 솔루션 : 재활용 소재 디자인 솔루션 제안, 고기능성 컴파운딩 제품 생산
- 글로벌 생산/소싱 거점 : 유럽, 미주, 아시아 등 글로벌 생산처 운영 및 원료 소싱 파트너사 제휴 네트워크
“SEEDS FOR TOMORROW, ECOSEED”를 주제로 ECOSEED의 초기 인지도 제고
롯데케미칼 그린비즈니스 행보에 대한 기대감 형성
기대효과
- 자원선순환 소재 통합 브랜드 런칭을 통한 친환경/소재 기술력 기업 이미지 강화
- 자원선순환 제품의 브랜드화 통한 리사이클 비즈니스 확대/ 시장 내 포지셔닝 강화
일반 소비자(19 ~ 59세 대상)
ECOSEED 브랜드북: 링크
용어 정리
- 물리적 리사이클
: 일상 생활에서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는 폐플라스틱 페트병을 물리적으로 작게 분쇄
→ 재상품화하는 방식, 일반 플라스틱 대비 탄소배출량 저감(주요 적용 제품: 에어컨, 노트북, TV 등)
- 화학적 리사이클
: 재활용이 어려운 폐비닐부터 유색 플라스틱까지 고품질 플라스틱으로 재탄생시키는 기술,
- 해중합과 용매정제, 열분해 기술을 기반으로 리사이클 제품 개발
(주요 적용 제품: 생수병, 면도기, 화장품 용기 등)
- BIO 플라스틱
: 자연유래 원료와 생분해성 기술로 탄소배출 저감 및 플라스틱 자원선순환을 확대,
바이오매스 유래(BIO-BASED)와 생분해성 (BIO-DEGRADABLE)소재로 구성
